19일 현대증권 박준형 연구원은 POSCO 분석자료에서 중국철강가격이 4월중반이후 약세를 보였으나 경기과열 진정 기대에 힘입어 3분기에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고로업체들이 3분기 열연강판 수출가격 인상을 시도하고 있어 POSCO의 내수가 인상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실적 호전 지속과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감안해 적정주가 21만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