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양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제약업 분석자료에서 의약품 지표 호조세를 감안할 때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호전될 것이며 하반기에도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정부 약업 규제 리스크가 작년을 기점으로 벗어났다고 분석하고 '제약주를 사랑할 때'라는 판단 하에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

LG생명과학,유한양행,한미약품,대웅제약,부광약품 등을 투자유망종목으로 제시한 가운데 중소형사 중에서는 동아제약,종근당,중외제약 등에도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