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다이와증권은 NHN에 대해 2분기 매출이 예상치인 59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하고 주요 사업부문의 성장 모멘텀은 요금제도 개편에 힘입어 올 하반기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및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1.7%와 4.1% 올려 잡고 목표가 역시 11만5,000원에서 1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

입증된 매출 모델과 경쟁력을 고려할 때 아시아 인터넷 시장내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투자의견 2등급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