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JP모건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오는 29일 발표되는 2분기 실적이 시장에 서프라이즈를 안겨줄 것으로 전망했다.2분기 통합 순이익이 전기대비 103% 증가한 2천9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올해및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1조510억원과 1조6천억원으로 종전대비 각각 11%와 7% 상향 조정.

밸류에이션 상으로 현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분석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12개월 목표가 2만9,0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