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씨티 분석가 테렌스 싱클레어는 유럽 텔레콤 업종 분석자료에서 밸류에이션이 포지션을 늘리기 좋은 수준이라고 분석하고 약세를 이용한 매수를 추천했다.
2분기 실적은 성장과 마진이 고루 균형을 이뤘다고 평가한 가운데 투자 기회는 대형주에 더 많다고 언급.
특히 유선업종이 저평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한 가운데 프랑스 텔레콤,모비스타,포르투갈 텔레콤,텔레콤 이탈리아,텔레포니카 등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