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이 코디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9일 신흥 신민석 연구원은 코디콤에 대해 수출 비중 확대로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분기부터 해외 신규 매출이 증가하면서 외형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내수 부진을 반영 올해 예상 실적은 지난 추정치 대비 20% 가량 하향 조정.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는 기존 1만원에서 7,50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