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NHN삼성SDI 등의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

19일 모건스탠리는 내일부터 실적이 발표되는 한국 주요 기업들에 대한 실적 전망 자료에서 NHN-삼성SDI-삼성전기에 대해 기업실적추정기관(I/B/E/S)보다 높은 이익 전망치를 제시했다.

반면 국민은행은 I/B/ED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이 나올 수 있다고 관측했다.

한편 모건은 다음주 발표 예정인 한국 경기선행지수의 12개월 모멘텀이 하락 전환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