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이맹기 회장외 특수관계인이 장내를 통해 자사주 11만2550주(1.13%)를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맹기외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은 33.47%에서 34.6%로 증가하게 됐습니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경영권 행사와 자사주의 가격안정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