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국민은행 공격적 접근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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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이 국민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9일 동부 이병건 연구원은 국민은행에 대해 대표 은행이자 주택금융/서민금융의 강자로서 입지 때문에 경기둔화의 영향을 크게 받아 他은행 대비 부진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반영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9천183억원으로 햐향 조정하며 내년 예상 BPS 3만4,640원에 목표 PBR 1.3배를 적용 목표가를 4만5,000원으로 내렸다.
그러나 이미 드러는 한계적인 부실영역을 제외하면 다른 은행에 비해 자산건전성이 크게 불안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역사상 PBR 밴드 하단까지 주가가 하락한 현시점에서 추가적인 하락 리스크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내수회복이 쉽지 않아 점진적인 실적개선 방향성에도 불구하고 공격적 접근은 아직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9일 동부 이병건 연구원은 국민은행에 대해 대표 은행이자 주택금융/서민금융의 강자로서 입지 때문에 경기둔화의 영향을 크게 받아 他은행 대비 부진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반영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9천183억원으로 햐향 조정하며 내년 예상 BPS 3만4,640원에 목표 PBR 1.3배를 적용 목표가를 4만5,000원으로 내렸다.
그러나 이미 드러는 한계적인 부실영역을 제외하면 다른 은행에 비해 자산건전성이 크게 불안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역사상 PBR 밴드 하단까지 주가가 하락한 현시점에서 추가적인 하락 리스크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내수회복이 쉽지 않아 점진적인 실적개선 방향성에도 불구하고 공격적 접근은 아직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