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초 약세를 보이던 주식시장이 반등에 성공한 후 740선에 안착하고 있다.

19일 종합지수는 오후 2시8분 현재 전일대비 4.67P 상승한 744.06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360.22를 기록하며 1.49P 상승을 기록중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540억원과 35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중인 반면 개인은 625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SK텔레콤,KT,우리금융,하나은행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

개장초 부터 강세를 보이던 S-Oil의 상승폭이 4% 이상으로 확대됐고 국민은행,POSCO의 상승률도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

코스닥에서는 씨티그룹 창구로 대량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NHN의 상승세가 돋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