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홍콩..수출업체 수익 전망 상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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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FB증권은 향후 홍콩 수출업체에 대한 수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19일 CSFB는 지난 3월 이후 증시 약세와 함께 수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된 기업이 상향 조정된 기업보다 더욱 많았다고 지적하고 특히 부동산과 수출업종 전망치가 낮춰졌다고 분석했다.
소비재 부문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판단한 가운데 수출업종 전망치는 차기 시즌에 다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
한편 최근 주식을 빌려 매도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일부 종목들이 여전히 비싸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는 점은 부정적이나 최근 낮은 거래량으로 다소 과대 포장된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19일 CSFB는 지난 3월 이후 증시 약세와 함께 수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된 기업이 상향 조정된 기업보다 더욱 많았다고 지적하고 특히 부동산과 수출업종 전망치가 낮춰졌다고 분석했다.
소비재 부문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판단한 가운데 수출업종 전망치는 차기 시즌에 다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
한편 최근 주식을 빌려 매도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일부 종목들이 여전히 비싸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는 점은 부정적이나 최근 낮은 거래량으로 다소 과대 포장된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