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7 10:53
수정2006.04.09 16:16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대한펜싱협회 회장)은 19일 태릉선수촌을 방문,아테네 올림픽 대회를 대비해 강화 훈련을 하고 있는 펜싱 국가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이근배 대한펜싱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과 태릉선수촌을 찾은 조 부회장은 김인건 선수촌장과 환담한 후 금일봉을 전달했다.
조 부회장은 "한국 펜싱이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 10위 달성에 기여해달라"며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