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열병합 발전사업 수주 입력2004.07.19 14:39 수정2004.07.19 14: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에버랜드는 최근 서울 이태원동의 청화아파트 열병합 발전사업을 수주해 총 9개동 5백78가구에 대한 열병합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청정연료인 도시가스(LNG)를 이용하는 소형 열병합 발전설비로 연간 4억5천만원 상당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갖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암호화폐 업계 "올해 비트코인 20만달러 도달" 낙관 지난 해 10만달러를 넘어선 비트코인 전망에 대해 디지털 자산 업계의 전문가들은 올해 최대 두 배 올라 2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피력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정책, 예상치 못한... 2 CJ대한통운, 주7일 배송으로 쿠팡 대항마로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새해 첫 일요일인 오는 5일부터 주7일 배송을 시작한다.CJ대한통운은 앞서 작년 8월 "2025년부터 주7일 배송을 핵심으로 한 가칭 '매일 오네(O-N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 3 美증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연말에 '데드크로스' 지난 2년간 미국 주식의 랠리를 이끌어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불길한 신호가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에서 연말에 50일 이동 평균이 200일 이동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