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커뮤니티 '토토네집' 中진출 .. 유리도시, 북경네트웍社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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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커뮤니티 서비스 업체인 유리도시(대표 우종철)는 19일 중국 북경락락통네트웍기술유한공사와 제휴,이달 말부터 중국에서 커뮤니티 사이트 '토토네집'(www.totonezip.com)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리도시의 파트너인 북경락락통네트웍기술유한공사는 최근에 설립된 인터넷 전문업체로 모바일 업체인 중국신식기술유한공사의 자회사이다.
지난해 10월 개설된 토토네집은 2차원 아바타를 중심으로 사이버 공간에 방을 꾸미고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이다.
기존 아바타와 달리 온라인게임에서 사용되는 게임엔진 기술이 적용돼 움직이는 아바타가 구현됐고 롤플레잉게임(RPG) 요소도 가미됐다.
회원은 6천여명이다.
우종철 사장은 "토토네집은 아바타가 살아 움직이는 멀티미디어 커뮤니티 서비스"라며 "중국에서 아바타 열기가 일기 시작한데다 온라인게임 열풍이 여전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리도시는 중국 진출을 계기로 올해 안에 동남아 일본 등지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유리도시의 파트너인 북경락락통네트웍기술유한공사는 최근에 설립된 인터넷 전문업체로 모바일 업체인 중국신식기술유한공사의 자회사이다.
지난해 10월 개설된 토토네집은 2차원 아바타를 중심으로 사이버 공간에 방을 꾸미고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이다.
기존 아바타와 달리 온라인게임에서 사용되는 게임엔진 기술이 적용돼 움직이는 아바타가 구현됐고 롤플레잉게임(RPG) 요소도 가미됐다.
회원은 6천여명이다.
우종철 사장은 "토토네집은 아바타가 살아 움직이는 멀티미디어 커뮤니티 서비스"라며 "중국에서 아바타 열기가 일기 시작한데다 온라인게임 열풍이 여전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리도시는 중국 진출을 계기로 올해 안에 동남아 일본 등지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