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식충식물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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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2004 세계 벌레잡이 식물 박람회'를 연다.
벌레잡이 식물은 파리 모기 등 작은 벌레부터 개구리 들쥐 등까지 잡아먹는 '식물군(群)'으로 흔히 '육식식물' '식충식물'로 불린다.
현재 지구상에는 모두 6백종이 존재하며 이 가운데 1백종 1천5백점이 이번 박람회에서 전시된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식물인 '무초(蕪草)'와 뿌리는 감자인데 열매는 토마토인 '토감' 등 갖가지 이색 식물을 볼 수 있다.
벌레잡이 식물은 파리 모기 등 작은 벌레부터 개구리 들쥐 등까지 잡아먹는 '식물군(群)'으로 흔히 '육식식물' '식충식물'로 불린다.
현재 지구상에는 모두 6백종이 존재하며 이 가운데 1백종 1천5백점이 이번 박람회에서 전시된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식물인 '무초(蕪草)'와 뿌리는 감자인데 열매는 토마토인 '토감' 등 갖가지 이색 식물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