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지기 플러스'는 바이러스는 물론 무차별적으로 광고창을 띄우는 애드웨어,몰래 침투해 정보를 빼가는 스파이웨어,인터넷 뱅킹이나 사이버증권 거래의 암호를 노리는 해킹프로그램 등의 위협으로부터 PC를 보호해주는 프로그램이다.
'PC지기 플러스'에는'퀵스캔' 기능이 있어 부팅할 때 자동으로 PC의 오염 여부를 5∼10초만에 진단해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네이트닷컴에 접속해 '정보→컴퓨터→PC보안'메뉴에서 'PC지기 플러스' 서비스를 실행하면 된다.
검사는 무료이며 악성코드가 탐지되면 아이템(1주일권 1천5백원)을 구매해 치료할 수 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