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인제대와 신약개발연구 협력 입력2004.07.19 15:25 수정2004.07.19 15: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은 19일 서울백병원 강당에서 인제대(이사장 백낙환) 약물유전체연구센터와 연구협력을 맺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맞춤 약물기술 공동 개발과 신약 개발에 필요한 임상약리학적 연구 협력,연구인력 교류,장비·시설 공동 사용 등을 추진키로 했다.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협력으로 신약 개발을 위한 기술력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 업계 "韓, 30개월 이상 소고기도 수입해야"…상호관세 빌미 되나 미국 전국소고기협회(NCBA)가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를 한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트럼프 행정부에 정식 요청했다.NCBA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2008년 자... 2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발효…한국 첫 직접 영향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가 한국시간 12일 오후 1시1분 발효됐다. 트럼프 집권 2기 관세로 한국 기업들이 직접 영향을 받는 첫 사례다.지난달 10일 트럼프 대통령이 서... 3 홈플러스 유동화증권 투자자들 "상거래 채권으로 분류해달라" 홈플러스 카드대금채권을 유동화한 전자단기사채(ABSTB·이하 '유동화 전단채')를 샀다가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자신들의 채권을 상거래채권으로 인정해달라고 촉구했다.'홈플러스 유동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