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19일) 국고채 3년물 연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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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한 달 보름 만에 연 4.1%대로 떨어졌다.
19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2%포인트 내린 연 4.19%에 장을 마쳤다.
지난 6월4일(연 4.19%) 이후 최저치다.
5년물 국고채 금리도 연 4.48%로 0.03%포인트 하락했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2%포인트 내린 연 4.77%를 나타냈고 한경 KIS로이터지수는 0.04포인트 오른 103.74를 기록했다.
이날 채권금리는 하락 출발했다.
지난 주말 미국 물가지수 상승이 예상치를 하회,향후 미 금리 인상이 급격하게 진행되지 못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 데다 이날 10년물을 끝으로 이달 말까지 국고채 입찰이 없는 '물량공백기'에 접어드는 점이 금리 약세를 유도한 것이다.
하지만 이날 환율 안정용 국고채 발행 가능성이 제기돼 낙폭은 확대되지 못했다.
한편 오전 실시된 7천6백억원 규모의 10년물 국고채 입찰은 연 4.92%에 전액 낙찰됐다.
19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2%포인트 내린 연 4.19%에 장을 마쳤다.
지난 6월4일(연 4.19%) 이후 최저치다.
5년물 국고채 금리도 연 4.48%로 0.03%포인트 하락했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2%포인트 내린 연 4.77%를 나타냈고 한경 KIS로이터지수는 0.04포인트 오른 103.74를 기록했다.
이날 채권금리는 하락 출발했다.
지난 주말 미국 물가지수 상승이 예상치를 하회,향후 미 금리 인상이 급격하게 진행되지 못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 데다 이날 10년물을 끝으로 이달 말까지 국고채 입찰이 없는 '물량공백기'에 접어드는 점이 금리 약세를 유도한 것이다.
하지만 이날 환율 안정용 국고채 발행 가능성이 제기돼 낙폭은 확대되지 못했다.
한편 오전 실시된 7천6백억원 규모의 10년물 국고채 입찰은 연 4.92%에 전액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