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굿모닝신한증권 김영진 연구원은 온라인컴퓨터게임업종에 대한 분석 개시자료에서 국내 업체들이 03~07년간 연평균 48%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 진입자로서의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

또 국내업체의 해외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지적하고 엔씨소프트와 웹젠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적정가는 각각 12만5,000원과 3만9,000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