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철강금속업 분석자료에서 유통가격 반등에 이어 중국의 열연코일 수입가격도 반등하는등 '차이나 쇼크'가 해소단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철강사중 판재류 생산업체들의 주가상승 동조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긍정적 하반기 전망을 고려할 때 이러한 상대적 강세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POSCO,동국제강,동부제강등 국내 판재류업체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