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동양기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0일 하나 이상현 연구원은 동양기전에 대해 상빈기 실적은 예상보다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완성차 업계의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출호조와 GM-대우차로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75.2%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3분기는 일부 완성차의 파업영향 및 유압부문의 중국관련 매출이 감소 추세에 있어 2분기 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여전히 연간으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2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