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원증권 이정헌 연구원은 유화업종 분석자료에서 중국의 추가 긴축정책 우려 감소,8월 이후 계절적 성수기 도래,낮은 중국 현지 재고 등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이에 따라 현 주가 수준에서의 저가매수 전략이 여전히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가운데 투자매력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한화석화을 꼽고 목표가 1만2,500원을 제시했다.

그 다음으로는 호남석유,LG화학,LG석유화학 순이라고 밝히고 목표가를 각각 5만2200원,5만200원,2만9800원으로 산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