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LG전자 투자의견은 올리고 적정주가는 내렸다.

20일 권정우 서울 연구원은 하반기 이동단말 부문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매출비중이 높은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위축 등을 감안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만2,485원으로 8.4% 내린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도 7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

그러나 PDP 시장의 더딘 성장과 핸드셋 수익성우려감으로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