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련주가 다시 부각되는 상황에서 종목과 업종별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시됐습니다.

대우증권은 중국 긴축정책 우려감 완화와 중국소재 및 운송 등 관련기업주의 상승이 눈에 띄면서 중국관련주가 부각되고 있지만 중국모멘텀이 이제는 차별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와 기계보다는 철강과 화학, 조선, 운송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이 가운데에서도 포스코와 LG화학, 현대미포조선, 한진해운 등이 유망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