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LG전자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0일 메릴린치는 LG전자의 주가가 고점 대비 36% 하락한 것과 관련 이는 평면 패널 부문에 대한 전망 저하가 이미 가격에 반영됐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가운데 사업부별 부분합 가치 방식을 적용 12개월 목표가를 10만원에서 7만8,3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