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JP모건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으로 규제 관련 리스크가 대부분 반영됐다고 판단하고 이제 더 이상의 하락은 장기 투자자들에게 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중단기적으로는 촉매가 부족해 주가가 약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편 오는 29일 발표 예정인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