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쌍용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0일 한화 전현식 연구원은 쌍용건설의 영업실적이 예상대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조세를 지속한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7.9%와 4.6% 증가한 것으로 분석.

하반기 주요 이슈는 워크아웃 조기조업 여부와 신용등급 상향, 부진했던 수주 회복 여부가 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 8,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