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한 분석재개자료에서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영업이익 전망치를 전기대비 32% 증가한 580억원으로 제시했다.

올해 예상 주당순익을 기존 1,740원에서 2,075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내년 예상치는 2,076원으로 새롭게 제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한 가운데 12개월 목표가는 현금흐름할인모형(DCF)에 근거해 종전대비 23% 낮은 3만3,000원으로 내려 잡는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