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한 '첫 인상' 자료에서 주5일 근무제와 해외관광객 증가가 여행산업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게다가 지난해 사스에 따른 기저 효과로 올해 여행산업은 강력한 GDP 성장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

이어 하나투어 측은 올해 여행산업이 6% 성장할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강력한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회사측 올해 실적 전망치는 매출 33.6% 증가와 수익 35.7% 증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