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CSFB증권은 올해 한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5.3%에서 4.9%로 내리고 내년 전망치도 4.2%에서 4.0%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11일 내년 GDP 전망치를 4.7%에서 4.2%로 내린 지 한달여만에 다시 조정한 것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