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다이와증권은 유일전자에 대해 2분기 핸드셋 수요 부진과 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중국내 핸드셋 재고 증가에 대한 우려감이 존재하지만 시장점유율 확대와 고객 다각화에 힘입어 성장 모멘텀을 다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현 주가는 올해 수익 추정치 대비 10.5배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2등급 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