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노무라증권은 LG칼텍스정유의 파업과 관련 파업이 2주 이상 장기화될 경우 원재료의 60% 이상을 이회사로 부터 조달하는 LG석유화학의 경우 영업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파업이 2주 연속 장기화 되지는 않을 것으로 가정한다면서 LG석유화학,LG화학,호남석유에 대한 이익 전망치와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 주식의 경우 파업 뉴스에 따른 부정적 투자심리는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