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 참석률 '긍정적' 영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장법인의 사외이사 참석률이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의 윤진수 연구원은 2003년도 사외이사 이사회참석률은 2002년에 비해 다소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윤진수연구원은 "사외이사 참석률이 80% 이상인 기업들의 총자산영업이익률과 기업가치는 각각 5.49%와 0.89인데 비해 이사회 참석률이 20% 미만인 기업들은 3.55% 와 0.74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연구원은 "기업규모가 클수록 사외이사의 참석률이 높게 나타났고 통신업종이 88.5%로 가장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의 윤진수 연구원은 2003년도 사외이사 이사회참석률은 2002년에 비해 다소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윤진수연구원은 "사외이사 참석률이 80% 이상인 기업들의 총자산영업이익률과 기업가치는 각각 5.49%와 0.89인데 비해 이사회 참석률이 20% 미만인 기업들은 3.55% 와 0.74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연구원은 "기업규모가 클수록 사외이사의 참석률이 높게 나타났고 통신업종이 88.5%로 가장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