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0일 프롬써어티에 대해 시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설비투자 지속과 신규 제품 출시,고객 다변화 등으로 매출이 올해 53.2%와 내년 24.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 수준의 영업이익률 유지가 예상되며 최근 1개월간 주가가 시장수익률 대비 11.6% 초과 하락해 충분한 주가 조정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다만 최근 낮아진 시장 밸류에이션을 반영 목표가는 기존 3만2,300원에서 1만9,700원으로 내렸다.매수 의견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