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희성전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0일 동원 노근창 연구원은 희성전선의 2분기 실적이 대폭 향상되며 상반기 순이익은 지난해 연간 이익을 초과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를 반영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13.2% 올린 171억원으로, 주당순익 전망치는 8.8% 올린 2,343원으로 수정했다.

양호한 2분기 실적과 과도한 저평가 상태를 감안해 매수 의견와 목표가 1만7,7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