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전세계적으로 한정된 수량만 제작된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에 판매되는 제품은 한국의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포르투갈의 피구,브라질의 호나우두,네덜란드의 반 니스텔루이 등 4개국 선수의 이름과 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이다.

박지성의 유니폼은 전세계적으로 2천여장만 제작,판매되며 가격은 21만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