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방송을 시작해 50일째를 맞은 서울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www.ingang.go.kr)은 19일부터 2단계 실전 문제풀이 강의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4백여개 강좌가 서비스될 예정이며 20일 사회탐구 2단계 교재가 출간된 것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모든 영역의 2단계 교재 출간이 완료된다.

구청 관계자는 "문제풀이 강의가 시작되면 중상위권 수험생을 위주로 전체 회원이 10만명 이상으로 늘어나고 하루 접속자도 5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