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 중개회사인 모기지코리아㈜는 20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허고광 전 외환은행 감사(62)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허 사장은 한국은행 국제부장과 금융경제연구소장을 거친 후 외환은행 및 대한화재해상보험㈜의 감사를 지냈고 아시아개발은행의 이코노미스트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