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전자 목표가 3만7000원으로 하향..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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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이 유일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1일 동원 노근창 연구원은 유일전자에 대해 2분기 마진 하락이 일회적인 성격이 강하고 하반기 해외 업체로 6세대 키보드 수주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 다원화된 거래선을 확보한 세계시장 1위 업체이고 원재료비 비중이 여타 휴대폰 부품 업종 대비 낮음에 따라 수익성의 변동성도 작다고 지적.
다만 보수적인 관점에서 휴대폰 제조업체들의 부품 단가 인하 노력도 병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4.3% 하향하며 올해 PES전망치도 2,848원으로 5.3% 내렸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3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1일 동원 노근창 연구원은 유일전자에 대해 2분기 마진 하락이 일회적인 성격이 강하고 하반기 해외 업체로 6세대 키보드 수주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 다원화된 거래선을 확보한 세계시장 1위 업체이고 원재료비 비중이 여타 휴대폰 부품 업종 대비 낮음에 따라 수익성의 변동성도 작다고 지적.
다만 보수적인 관점에서 휴대폰 제조업체들의 부품 단가 인하 노력도 병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4.3% 하향하며 올해 PES전망치도 2,848원으로 5.3% 내렸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3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