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LG전자 적정가 6만원으로↓-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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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노무라증권은 LG전자에 대해 강력한 2분기 실적과 상반기 비영업부문 기여도를 감안해 올해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8% 상향했지만 하반기 순익 약세및 실적감소가 우려돼 여전히 조심스러운 입장을 견지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소비가전 사업은 하반기 계절적 약세를 겪으며 주요 핸드셋 제조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가격 전략도 핸드셋 마진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설명.
전체 영업마진이 2분기 6.6%에서 3,4분기에는 각각 5%와 4%로 하락할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TFT-LCD 사이클의 하락세가 올 하반기 LG필립스LCD로부터의 지분법 평가익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적정가는 7만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 조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일반적으로 소비가전 사업은 하반기 계절적 약세를 겪으며 주요 핸드셋 제조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가격 전략도 핸드셋 마진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설명.
전체 영업마진이 2분기 6.6%에서 3,4분기에는 각각 5%와 4%로 하락할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TFT-LCD 사이클의 하락세가 올 하반기 LG필립스LCD로부터의 지분법 평가익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적정가는 7만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 조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