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UBS증권은 유일전자에 대해 긍정적인 올 하반기 전망을 감안할 때 2분기 영업 마진 하락이 크게 우려되지는 않는다고 밝히고 매수(2) 의견과 목표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올 하반기 영업 레버리지를 통해 영업 마진이 개선되면서 3분기에는 실적이 전기대비 소폭 성장,4분기에는 10.7% 늘어날 것으로 추정.

국내외적으로 최상급 고객을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다며 펀더멘털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견지하고 연성 PBC 사업이 내년 이후 새로운 성장 동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