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S-Oil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모건은 아시아 정제업황 호조를 감안해 S오일 올 주당순익 추정치를 6,450원으로 23% 올리고 내년 순익도 20% 높인 7,389원으로 수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5만1,0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수정했다.투자의견 비중확대.

모건은 정제시장에 대해 앞으로 18개월동안 수요가 공급을 3:1로 앞서는 황금기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