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07.21 12:43
수정2004.07.21 12:43
CSFB증권은 향후 6개월내 한국 실업률이 4%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CSFB 분석가 조셉 라우는 6월 실업률이 3.2%로 전월대비 소폭 개선됐지만 계절조정 실업률은 전월 수준으로 혼조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수요 부진과 비용 상승으로 국내 기업들의 경기 체감도가 악화되면서 향후 6개월내 실업률은 완만하게 상승하며 4%에 이를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