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든지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RFID(전자태그)와 USN(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용 주파수 대역이 확정됐다.

정보통신부는 최근 주파수심의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물류·유통 등에 널리 사용될 RFID 리더용 주파수로 전세계 공통 주파수 대역 가운데 9백8.5∼9백14㎒ 대역을 확정하고 이를 분배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