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으 글로벌 D램업체중 삼성전자등 아시아 주식에 대해서는 매수를 추천하고 마이크론 등 구미 주식에 대해서는 중립을 제시했다.

21일 메릴린치는 인피니언의 벌금 적립액과 관련해 과거 시장점유율을 추정한 결과 마이크론등 소규모 업체 영향이 더 크다고 평가했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의 경우 올 순익대비 2%만 적립하면 된다고 추정.

이에 따라 메릴린치는 일회성 이슈로 판단하고 기존 밸류에이션을 수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글로벌 D램 업체중 삼성전자-하이닉스-파워칩등 아시아 주식은 비중확대를 추천하고 인피니언-마이크론등 구미 D램업체는 중립 의견.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