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에 바다를 낀 9홀짜리 퍼블릭코스와 골프연습장(길이 3백m)을 갖춘 인천골프클럽(대표ㆍ이금순)이 최근 문을 열었다.

퍼블릭코스는 자연을 그대로 살리면서 경사도와 난이도를 다양하게 설계했고 정규홀과 같은 드라이버 사용이 가능한 롱홀 2개 등으로 이뤄졌다.

또 야간골프를 즐길 수 있는 조명시설과 18홀 퍼팅 전용연습장도 갖췄다.

요금은 주중 3만2천원, 주말 4만2천원이다.

인터넷홈페이지(www.inggolf.co.kr) (032)743-0025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