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1천6백52원(6.8%) 빠진 2만2천7백27원이었다.

삼보지질이 가격제한폭인 2만2천2백원(49.94%) 급락,지수 평균을 끌어내렸다.

거래량은 2만주 늘어난 5만주,거래대금은 2천만원 증가한 4천만원을 나타냈다.

종목별 거래량은 훈넷이 2만주가 손바뀜해 1위를 차지했고,사이버타운이 1만5천주로 그 뒤를 이었다.

거래 대금은 쇼테크(1천5백만원) 두원중공업(1천3백만원) 순이었다.

80개 거래 허용 종목 중 25개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 종목 13개,하락 종목 9개,보합은 3개였다.

두원중공업이 3백50원 올랐고 쇼테크와 대신석유가 각각 1백40원,50원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