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시황] (21일) 대우인터 자사주 매입으로 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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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외국인 및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6.32포인트(2.21%) 오른 753.32로 마감됐다.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점진적인 금리 인상을 재차 확인하면서 미국시장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의 동반 상승에 촉매 역할을 했다.
외국인은 1천3백19억원어치를 순매수,이틀 연속 수급 호전에 기여했다.
기관도 1천6백25억원의 매수 우위였다.
반면 개인은 3천4백47억원어치를 팔아치워 하루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현대차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3.00% 올라 43만원선에 접근했으며 이날 2분기 실적 호조를 발표한 삼성SDI도 6.48% 올랐다.
국민은행은 자사주 매입계획에 힘입어4.06% 올랐다.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인 이수페타시스가 실적 호전 발표를 호재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대우종합기계와 금호전기 역시 실적 호전을 재료로 강세를 나타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자사주 매입 계획이 전해지면서 5% 가까이 상승했다.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6.32포인트(2.21%) 오른 753.32로 마감됐다.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점진적인 금리 인상을 재차 확인하면서 미국시장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의 동반 상승에 촉매 역할을 했다.
외국인은 1천3백19억원어치를 순매수,이틀 연속 수급 호전에 기여했다.
기관도 1천6백25억원의 매수 우위였다.
반면 개인은 3천4백47억원어치를 팔아치워 하루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현대차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3.00% 올라 43만원선에 접근했으며 이날 2분기 실적 호조를 발표한 삼성SDI도 6.48% 올랐다.
국민은행은 자사주 매입계획에 힘입어4.06% 올랐다.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인 이수페타시스가 실적 호전 발표를 호재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대우종합기계와 금호전기 역시 실적 호전을 재료로 강세를 나타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자사주 매입 계획이 전해지면서 5% 가까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