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이 21일 공항내 여객청사에 마련된 인조 해변세트장에서 수박을 맛있게 먹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대서를 하루 앞두고 "공항 해변이벤트"를 열어 승객들에게 시원한 수박과 부채를 나눠줬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