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 유지관리 전문업체인 울산 삼창기업(대표 이두철)이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장인순)와 대덕 원자력연구소 내에 공동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한다.

삼창기업은 21일 원전계측분야 공동연구개발센터 설립을 위한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창기업은 이번 공동연구센터 설립으로 연구결과를 상용화하는데 걸리는 기간을 3∼4년 정도 단축함으로써 제품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